(주)팔공에너텍

대구 동구 신평로에 본사를 둔 신재생에너지기업인 ‘㈜팔공에너텍’ 본사 전경.

대구·경북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팔공에너텍이 사업영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 연간 200개 이상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으로는 △태양광발전 사업 △주택 보조사업 △정부 지원 사업 등이며, 태양광 에너지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 전반적인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태양광발전 사업에 관련된 사업 검토, 설계, 자재, 시공, 운영 및 유지보수관리 등 태양광 관련 종합 발전 서비스다.

특히 팔공에너텍은 10년 이상의 태양광발전 사업에 관한 풍부한 시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행위에 필요한 인허가부터 발전소 완공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사업에 전문성과 완벽함을 제공한다.

에너지관리공단 선정기업으로 자재 제작부터 시공뿐만 아니라 AS까지 모두 책임 시공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특히 품질보증과 함께 풍부한 시공 능력을 앞세워 소비자에게 높은 수익성이 발생 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제시하고 있다.

연간 100여 건 이상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약 5천 건 이상의 사업성 검토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투자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며 국가 인증 제품만을 사용해 안정성과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유재하 팔공에너텍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기술개발에 노력해 대한민국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며, 미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선도기업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